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다섯 달째 낙관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섯 달째 낙관적인 상태를 보였다.
3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9월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2.8로 나타났다.
전월(106.4)보다는 3.6 포인트 내렸다.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03∼2022년)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물가수준 전망(139)·주택가격 전망(108) 등은 올랐고, 소비지출 전망(110)은 전월과 같았다.
임금수준 전망(120) 등은 내렸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99.7)보다 3.1 포인트 높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3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9월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2.8로 나타났다.
전월(106.4)보다는 3.6 포인트 내렸다.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03∼2022년)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물가수준 전망(139)·주택가격 전망(108) 등은 올랐고, 소비지출 전망(110)은 전월과 같았다.
임금수준 전망(120) 등은 내렸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99.7)보다 3.1 포인트 높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