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함께돌봄센터' 내년 375개로 확대…운영시간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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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에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를 내년에 375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나 방학 기간에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18세 미만 아동이,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가 대상이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 252개(6천339명)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으며, 연말까지 300개로 늘릴 예정이다.
도는 또 학기 중에 오후 2시부터 8시까지인 서비스 시간을 내년부터 오전 7~9시를 추가하고 오후 10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오후 8시로 서비스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방학 때 점심식사(행복밥상)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며 도비와 시군비 4천500원에 본인 부담금 4천500원을 합해 단가 9천원을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나 방학 기간에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18세 미만 아동이,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가 대상이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에 252개(6천339명)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으며, 연말까지 300개로 늘릴 예정이다.
도는 또 학기 중에 오후 2시부터 8시까지인 서비스 시간을 내년부터 오전 7~9시를 추가하고 오후 10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오후 8시로 서비스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방학 때 점심식사(행복밥상)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며 도비와 시군비 4천500원에 본인 부담금 4천500원을 합해 단가 9천원을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