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마술피리'를 소개한다…대구문예회관 내달 3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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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 비슬홀에서 '양준모의 두시 데이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저녁 시간에 집중된 기존 공연 관행에서 벗어나 낮 시간대에 관객을 만나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선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마술피리'를 소개한다.
유쾌하면서도 권선징악 등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다.
빛과 어둠의 세계에서 두 남녀가 갖가지 시험을 통과하며 사랑을 이루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소프라노 김제니, 테너 이상규, 바리톤 안갑성 등이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저녁 시간에 집중된 기존 공연 관행에서 벗어나 낮 시간대에 관객을 만나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선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마술피리'를 소개한다.
유쾌하면서도 권선징악 등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다.
빛과 어둠의 세계에서 두 남녀가 갖가지 시험을 통과하며 사랑을 이루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소프라노 김제니, 테너 이상규, 바리톤 안갑성 등이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