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산골영화관, 추석 연휴에 '거미집' 등 2편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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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추석 연휴에 읍내 무주산골영화관에서 영화 2편을 무료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 후원을 받아 최신영화 '거미집', '1947 보스톤'을10월 3일까지 무료 상영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영화로, 2023년 제76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1947 보스톤'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와 서윤복·남승룡 선수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기를 달고 보스턴마라톤에 참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무주산골영화관 카카오채널이나 홈페이지(muju.moonhwai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주양수발전소는 2021년부터 '미나리', '자산어보', '달이 지는 밤'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영화의 무료 상영을 후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은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 후원을 받아 최신영화 '거미집', '1947 보스톤'을10월 3일까지 무료 상영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 영화로, 2023년 제76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1947 보스톤'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와 서윤복·남승룡 선수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국기를 달고 보스턴마라톤에 참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세한 상영 시간표는 무주산골영화관 카카오채널이나 홈페이지(muju.moonhwai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주양수발전소는 2021년부터 '미나리', '자산어보', '달이 지는 밤'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영화의 무료 상영을 후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