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 시장들이 건네는 한가위 인사…서울꿈새김판 새단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가한 세계도시 시장단의 한가위 인사 문구를 게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받은 도시에만 개최 자격이 주어지는 국제회의다.
24∼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꿈새김판에는 '서울시민의 행복한 추석, 세계 도시 시장들과 함께 기원합니다'란 문구와 함께 세빛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는 세계 도시 시장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시장단은 오세훈 시장과 페테르 유엘 덴마크 오덴세 시장, 셰이크 타포시 방글라데시 남다카시 시장 등 총 35명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세계 도시 시장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서울시민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받은 도시에만 개최 자격이 주어지는 국제회의다.
24∼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꿈새김판에는 '서울시민의 행복한 추석, 세계 도시 시장들과 함께 기원합니다'란 문구와 함께 세빛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는 세계 도시 시장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시장단은 오세훈 시장과 페테르 유엘 덴마크 오덴세 시장, 셰이크 타포시 방글라데시 남다카시 시장 등 총 35명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세계 도시 시장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서울시민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