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지혜의 눈"…광주 시립 점자도서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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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6일 광주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립 점자도서관 개관식을 했다.
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연합회 인근 부지에 1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414㎡ 규모로 완공돼 지난 8월 문을 열었다.
어린이 열람실, 책 마중 공간, 도서 열람실, 대면 낭독과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녹음실, 점자인쇄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점역교정사, 사서,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정보화 기기를 활용한 재활교육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립 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지혜의 눈이 돼줄 것"이라며 "시각장애인이 겪는 정보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권리를 향상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연합회 인근 부지에 1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414㎡ 규모로 완공돼 지난 8월 문을 열었다.
어린이 열람실, 책 마중 공간, 도서 열람실, 대면 낭독과 점자도서 제작을 위한 녹음실, 점자인쇄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점역교정사, 사서,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정보화 기기를 활용한 재활교육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립 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인 지혜의 눈이 돼줄 것"이라며 "시각장애인이 겪는 정보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권리를 향상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