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강기정 광주시장, 첫 2관왕 전웅태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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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근대 5종 전웅태(광주시청)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전날 축전을 보내 "역시 전웅태 선수에게 아시아 무대는 참 좁아 보인다"며 "여러모로 힘들고 지친 우리 시민과 국민께 희망을 전해줘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2관왕과 함께 달성한 아시안 게임 개인전 2연패를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금자탑'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켜켜이 축적해나갈 전웅태 선수의 성공 신화를 기대하며 시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508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훈, 정진화와 함께 단체전 1위도 합작해 대한민국 선수단 중 첫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연합뉴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전날 축전을 보내 "역시 전웅태 선수에게 아시아 무대는 참 좁아 보인다"며 "여러모로 힘들고 지친 우리 시민과 국민께 희망을 전해줘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2관왕과 함께 달성한 아시안 게임 개인전 2연패를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금자탑'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켜켜이 축적해나갈 전웅태 선수의 성공 신화를 기대하며 시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508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훈, 정진화와 함께 단체전 1위도 합작해 대한민국 선수단 중 첫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