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 국경절 연휴 앞두고 화장품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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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 단체관광 관련 기대감이 높아지며 25일 장 초반 국내 화장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는 전날 종가 대비 3.77% 오른 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경산업(2.79%)과 한국콜마(1.91%)도 오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클리오(3.85%), 브이티(2.33%), 코리아나(1.76%) 등이 강세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로 불리는 국경절을 앞두고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국경절 연휴는 해외여행 성수기라는 점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얼마나 방문하는지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는 전날 종가 대비 3.77% 오른 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경산업(2.79%)과 한국콜마(1.91%)도 오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클리오(3.85%), 브이티(2.33%), 코리아나(1.76%) 등이 강세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로 불리는 국경절을 앞두고 화장품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국경절 연휴는 해외여행 성수기라는 점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얼마나 방문하는지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