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여관 등 위기업종 소상공인에 1천억원 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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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5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위기업종 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기업은행에서 보증 재원 70억원을 특별출연 받아 17개 지역신보를 통해 위기업종 소상공인 등에게 1천억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관·민박업종을 우대지원 대상으로 지정해 보증 비율을 일반보증(85%)보다 높은 100%로 상향 조정하고 보증료율도 일반보증 대비 0.2%포인트 인하해 우대한다.
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업종 중점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이번 협약보증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협약보증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취약한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보중앙회는 기업은행에서 보증 재원 70억원을 특별출연 받아 17개 지역신보를 통해 위기업종 소상공인 등에게 1천억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관·민박업종을 우대지원 대상으로 지정해 보증 비율을 일반보증(85%)보다 높은 100%로 상향 조정하고 보증료율도 일반보증 대비 0.2%포인트 인하해 우대한다.
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업종 중점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이번 협약보증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협약보증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취약한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