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재사용 물품 판매·교환 장터 4년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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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뚝섬 재사용 장터를 4년 만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뚝섬 재사용 장터는 2004년부터 운영된 서울시 공식 재사용 물품 판매·교환 장터로 2019년까지 570만명이 방문하고 1천만점의 물품이 거래됐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않다가 올해 재개됐다.
장터는 10월 14∼29일 매 주말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시민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물품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tuk_flea)과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터 외에도 새활용 체험과 친환경 캠페인,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기업 제품 소개, 거리공연 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가족 단위를 비롯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뚝섬 재사용 장터는 2004년부터 운영된 서울시 공식 재사용 물품 판매·교환 장터로 2019년까지 570만명이 방문하고 1천만점의 물품이 거래됐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열리지 않다가 올해 재개됐다.
장터는 10월 14∼29일 매 주말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시민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물품 판매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tuk_flea)과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터 외에도 새활용 체험과 친환경 캠페인,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기업 제품 소개, 거리공연 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가족 단위를 비롯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