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집값 10주째 상승…지금은 개별 단지로 접근해야"
2일차 윤지해·이주현·빠숑 강연

두 번째 세션에선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가 ‘청약? 계약? 만약?’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대표는 자금력에 따라 어떤 청약 전략을 세우는 게 유리한지 등을 소개한다. 세 번째로 마이크를 잡는 배문성 라이프자산운용 이사의 강의 주제는 ‘부동산시장, 2023년의 반등과 2024년 남겨진 숙제’다.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주요 지역별 투자전략을 자세히 설명한다. 김 소장은 “지금 투자는 개별 아파트로 접근해야 한다”며 “경쟁력 있는 단지를 골라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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