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전북교통방송, 추석 연휴 교통 특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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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전북교통방송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 특별방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귀성·귀경객을 위한 명절 중심 방송을, 이후에는 나들이객을 위한 교통안전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차량정체가 잦은 도로에는 중계차와 통신원을 배치해 신속한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명절과 연휴에 어울리는 음악과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는다.
전북지역 지자체장과 기관장도 각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고향을 찾은 운전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한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 사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까지 엿새 간 이어져 많은 사람이 전북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청취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교통방송과 함께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귀성·귀경객을 위한 명절 중심 방송을, 이후에는 나들이객을 위한 교통안전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차량정체가 잦은 도로에는 중계차와 통신원을 배치해 신속한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명절과 연휴에 어울리는 음악과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는다.
전북지역 지자체장과 기관장도 각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고향을 찾은 운전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한다.
박경민 전북교통방송 사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까지 엿새 간 이어져 많은 사람이 전북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청취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교통방송과 함께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