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네덜란드 기업·울산대와 건축디자인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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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구청장 "도시 브랜딩 위한 첫걸음…살고 싶은 남구 만들겠다"
울산시 남구는 네덜란드 건축디자인 기업 MVRDV, 울산대학교와 특색 있는 건축디자인 도시 구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도시 기능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건축디자인으로 지속 가능한 남구 발전과 도시브랜딩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양해각서에 따라 이들은 ▲ 남구 도시계획 및 공공 공간 디자인 연구개발 ▲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남구 디자인 특화 설계 및 연구개발 ▲ MVRDV와 울산대의 글로벌 공동 연구로 남구에 특화된 아이디어 제안 ▲ 차세대 3D 프린팅 기술 활용 남구 공공 공간 디자인 실증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MVRDV는 1993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창업한 건축디자인 기업으로 '마켓홀', 'DePot', '서울로7017' 등의 작품을 설계했다.
울산대는 MVRDV의 건축 설계에 대해 지역 특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건축디자인 도시 남구의 도시 브랜딩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며 "살고 싶은 남구, 오고 싶은 매력적인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양해각서는 도시 기능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건축디자인으로 지속 가능한 남구 발전과 도시브랜딩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양해각서에 따라 이들은 ▲ 남구 도시계획 및 공공 공간 디자인 연구개발 ▲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남구 디자인 특화 설계 및 연구개발 ▲ MVRDV와 울산대의 글로벌 공동 연구로 남구에 특화된 아이디어 제안 ▲ 차세대 3D 프린팅 기술 활용 남구 공공 공간 디자인 실증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MVRDV는 1993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창업한 건축디자인 기업으로 '마켓홀', 'DePot', '서울로7017' 등의 작품을 설계했다.
울산대는 MVRDV의 건축 설계에 대해 지역 특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건축디자인 도시 남구의 도시 브랜딩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며 "살고 싶은 남구, 오고 싶은 매력적인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