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아가는 의료버스 2대 추가 운영…5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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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의 의료버스가 5대로 늘었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3시 부산시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료버스 2대 발차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는 이동형 초음파, 엑스레이(X-ray) 등 전문 검사장비를 갖추고 의료진이 탑승한 의료버스가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검진,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지난해 의료버스 3대를 도입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부산대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등이 의료버스를 위탁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의료버스 3대가 복지관 등 74개 기관을 방문해 어르신 등 2천955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검진 서비스 만족도는 9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1일 오후 3시 부산시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료버스 2대 발차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는 이동형 초음파, 엑스레이(X-ray) 등 전문 검사장비를 갖추고 의료진이 탑승한 의료버스가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검진,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지난해 의료버스 3대를 도입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부산대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등이 의료버스를 위탁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의료버스 3대가 복지관 등 74개 기관을 방문해 어르신 등 2천955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검진 서비스 만족도는 9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