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무도천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9.20 10:33 수정2023.09.20 10: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제천의 한 하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5분께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무도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그와 연락이 닿지 않자 그를 찾아 나선 친누나 B(60대)씨에 의해 자택 옆 하천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chase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김봉식 청장, '尹이 준 A4 용지 없다' 진술…증거 인멸 정황" [속보] 경찰 "김봉식 청장, '尹이 준 A4 용지 없다' 진술…증거 인멸 정황"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경찰 국수본 체포조 관여했나…검찰, 방첩사와 연락정황 포착 검찰이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 당시 국군방첩사령부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당시 방첩사가 주요 정치 인사를 체포하려던 정황이 드러난 만큼 국수본도 관여한 것은 아닌지 의... 3 법원행정처 "판사 체포 시도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법원행정처가 비상계엄 선포 당시 현직 판사 체포 시도 의혹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법원행정처는 13일 "야당 대표 관련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현직 판사도 체포 대상이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사법권에 대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