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혼자 낚시하던 7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2023.09.19 17:50 수정2023.09.19 1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남원시 노암동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7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누군가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이 저수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결과 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홀로 낚시를 하러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가족 9명과 목선 타고 귀순했는데…1년 만에 사망 비보 세 번의 탈북 시도 끝에 일가족 9명과 함께 지난해 귀순했던 탈북민 김이혁 씨가 잠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북한 국가보위성 황해남도 보위부에서 일했던 이철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 2 "고개 숙여 사과한 계엄군? 촬영 그만하라 요구"…주장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한 지난 3일 밤 국회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 청년이 시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 뒤 철수하는 모습을 두고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허재현 리포액트 기자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개... 3 심우정 검찰총장 "尹 내란죄, 법과 원칙 따라 직접 수사" 심우정 검찰총장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등이 고발된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했다.심 총장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내란죄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