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모로코 종교학자평의회 총장 접견…강진 피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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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흐메드 아바디 모로코 종교학자평의회 사무총장을 접견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최근 모로코 강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을 위로했다.
한 총리는 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것과 같이 우리 정부는 모로코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하나의 미래' 세션에서 모로코 강진과 관련,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
대한민국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종교학자인 아바디 사무총장이 모로코 청년들의 극단주의 해소를 위해 힘쓴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종교 간 대화와 화합을 통해 폭력적 극단주의를 억제하고자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연합뉴스
한 총리는 최근 모로코 강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을 위로했다.
한 총리는 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것과 같이 우리 정부는 모로코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하나의 미래' 세션에서 모로코 강진과 관련,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
대한민국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종교학자인 아바디 사무총장이 모로코 청년들의 극단주의 해소를 위해 힘쓴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종교 간 대화와 화합을 통해 폭력적 극단주의를 억제하고자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