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제3차 청년문화포럼…무장애 콘텐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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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ESG혁신정책대상' 2년 연속 수상
▲ 제3차 청년문화포럼 부산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오후 부산 청년센터 '만날마루'에서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를 주축으로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장애 청년도 함께 즐기는 장벽 없는 콘텐츠'를 주제로 무장애(배리어프리)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한국수어강사인 해랑, 코리안앳유어도어 이현미 한국어 강사, 시각장애인 문화체험기획사 비추다 대표이자 MZ드리머스 단원인 김원진 대표, 배리어프리영화제 지원작인 영화 '자매들의 밤'을 연출한 김보람 감독 등이 주제를 발표하고 그룹 토론을 한다.
문체부는 다음 달 광주에서 제4차 포럼을 열고 12월 제5차 포럼에서 정책 개선 성과와 방안을 발표한다.
▲ 콘진원, '한국ESG혁신정책대상' 사회부문 수상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 대전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제2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사회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혁신정책대상은 지속 가능한 ESG 정책에 있어 우수성을 보여주는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 베리어프리 확산체계 구축'으로 지난해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는 장애예술인 참여 및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개발 지원, 장애인 게임접근성 제고방안 연구, 국내 최초 OTT 방송콘텐츠 화면해설 지원 등의 사례를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이번 포럼에서는 '장애 청년도 함께 즐기는 장벽 없는 콘텐츠'를 주제로 무장애(배리어프리)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한국수어강사인 해랑, 코리안앳유어도어 이현미 한국어 강사, 시각장애인 문화체험기획사 비추다 대표이자 MZ드리머스 단원인 김원진 대표, 배리어프리영화제 지원작인 영화 '자매들의 밤'을 연출한 김보람 감독 등이 주제를 발표하고 그룹 토론을 한다.
문체부는 다음 달 광주에서 제4차 포럼을 열고 12월 제5차 포럼에서 정책 개선 성과와 방안을 발표한다.
▲ 콘진원, '한국ESG혁신정책대상' 사회부문 수상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 대전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제2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사회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한국ESG혁신정책대상은 지속 가능한 ESG 정책에 있어 우수성을 보여주는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 베리어프리 확산체계 구축'으로 지난해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는 장애예술인 참여 및 배리어프리 프로젝트 개발 지원, 장애인 게임접근성 제고방안 연구, 국내 최초 OTT 방송콘텐츠 화면해설 지원 등의 사례를 인정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