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제 감동에 9만2천명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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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 강원 정선군서 14∼17일 열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2023 문화관광축제 제48회 정선아리랑제&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정선아리랑제)에 9만2천명이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정선아리랑제는 '국민 고향 정선! 가고 싶다 정선아!'를 주제로 14∼17일 4일간 강원 정선군 정선읍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정선군민, 예술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가리왕산의 메아리'를 주제의 퍼포먼스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정선아리랑제의 백미인 아리랑 경창대회가 관람객들에게 아리랑의 정수를 보여줬다.
셋째 날에는 정선로 일대에서 9개 읍·면 주민이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퍼레이드를 펼쳤다.
마지막 날 폐막식에서는 관람객을 하나로 만드는 축하무대가 아름다운 정선의 가을하늘과 함께 어우러졌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미래의 5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지속해서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2023 문화관광축제 제48회 정선아리랑제&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정선아리랑제)에 9만2천명이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정선아리랑제는 '국민 고향 정선! 가고 싶다 정선아!'를 주제로 14∼17일 4일간 강원 정선군 정선읍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정선군민, 예술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가리왕산의 메아리'를 주제의 퍼포먼스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정선아리랑제의 백미인 아리랑 경창대회가 관람객들에게 아리랑의 정수를 보여줬다.
셋째 날에는 정선로 일대에서 9개 읍·면 주민이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퍼레이드를 펼쳤다.
마지막 날 폐막식에서는 관람객을 하나로 만드는 축하무대가 아름다운 정선의 가을하늘과 함께 어우러졌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미래의 5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지속해서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