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태백 영상 공모전 'WINDY LAND'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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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여름엔 언제나 시원한 아이스 태백에서'
강원 태백시는 시원한 태백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에서 'WINDY LAND'(윈디 랜드)가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WINDY LAND는 평균해발고도 900m 고원 도시 태백의 모습을 장쾌하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청량하고 산뜻한 태백을 영상화한 '여름엔 언제나 시원한 아이스 태백에서'에게 돌아갔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개의 작품이 응모했다.
시는 이 중 11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정윤 부시장은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본 태백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태백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WINDY LAND는 평균해발고도 900m 고원 도시 태백의 모습을 장쾌하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청량하고 산뜻한 태백을 영상화한 '여름엔 언제나 시원한 아이스 태백에서'에게 돌아갔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개의 작품이 응모했다.
시는 이 중 11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정윤 부시장은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본 태백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태백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