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가 제안하는 새로운 독서 경험, '도슨트북'과 '챗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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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베스트 셀러도 감상하는 시대 : 밀리의 서재 ‘도슨트북’
베스트 셀러를 읽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종이책을 펴서 아날로그 감성을 살려 읽을 수도 있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쪼개 전자책으로 편리하게 읽을 수도 있다. 그런데, 베스트 셀러 독서 방법은 또 있다. 바로 ‘도슨트북’을 감상하는 것.도슨트북은 전문가가 미술관에 있는 도슨트처럼 책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독서 콘텐츠이다. 하나의 작품을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줄거리 요약과 도슨트의 깊이 있는 해설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밀리의 서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와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도슨트북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기계발서의 베스트 셀러 자청의 <역행자 : 확장판> 도슨트북을 공개했다. 이번 도슨트북은 독서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에게 “당신의 인생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역행자 : 확장판> 도슨트북으로 책에 담지 못한 성공 노하우 '자청'에게 듣기
<역행자 : 확장판>은 50주 연속 베스트 셀러, 4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역행자>의 개정보증판이다. 저자인 ‘자청’이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아낸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에 ‘역행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확장판은 자청의 ‘무자본 창업 7단계 공식’ 등을 수록했고, 독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추가했다.
밀리의 서재는 최근 <역행자 : 확장판> 도슨트북을 공개했다. 카드 뉴스 형식으로 된 파트1에서는 도서의 줄거리를 요약해 알려주고 있고, 파트2에는 자청 작가가 책에 담지 못한 성공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앞서 일반인들에게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답변과 독서 노하우, 추천 도서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구독자들의 “책을 한 번 정리해 주니 좋다”, “작가가 직접 참여해 더 많은 노하우를 공유해서 도움이 되었다”, “도슨트북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독서 경험이었다” 등 다양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좀 더 요약된 내용으로 베스트 셀러를 훑어보고 싶다면? '챗북'이 답!
혹 어느 독자들은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여유 있게 독서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챗북’을 볼 것을 추천한다. 10분 내외로 베스트 셀러를 포함한 다양한 도서 내용을 알 수 있고, 채팅형으로 마치 누군가 알려주는 듯한 친숙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밀리의 서재는 밀리 오리지널로 연재되었던 콘텐츠를 전자책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공개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종이책으로도 출간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더 많은 독자들이 밀리 오리지널 베스트 셀러를 핵심만 알아도 한 권의 책을 완독한 경험을 하도록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챗북까지 선보였다. 정신건강의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종이책 감성을 원한다면 서점으로 가보자. 마인드 케어 노트와 일러스트 엽서 증정은 물론 엽서 안에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오브제북도 볼 수 있는 큐알코드를 준비했다.
밀리의 서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