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어업인 504명 융자 지원 입력2023.09.07 19:21 수정2023.09.08 01:05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7일 ‘2023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정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신청한 농어업인 중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확정한 504명을 상대로 오는 11일부터 대출이 이뤄진다. 농자재 구입비와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124억원을 연 1% 금리로 빌려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동부권 교통 인프라에 15조 투입한다 경상남도가 김해·밀양·양산 등 동부지역 교통 인프라 투자에 14조8400억원을 투입한다. 동부지역 도시별로 특화된 개발사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2 "무슬림 입맛 사로잡아라"…할랄시장 뛰어드는 대구 대구시가 최근 규모가 커지고 있는 할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구시는 지난 6~7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코피아(KOFIA·아시아태평양 한국식품수입상협의회)와 대구 식품의 동남아시아 진출 및 할랄시장 진입을... 3 부산 디지털 생태계 조성 '속도' 부산시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보이는 ‘K-ICT 위크’가 지난 6일부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에는 과거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