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D현대, 사우디와 협력 기대에 5%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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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HD현대 주가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력 기대에 5% 넘게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는 전 거래일 대비 5.46% 오른 6만3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6만3천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6만3천원선을 돌파했다.
전날 방한한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총재 겸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회장은 8일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루마이얀 회장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최측근으로, 그가 이끄는 사우디 국부펀드의 운용 규모는 6천억달러(약 785조원)에 이른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도 전 거래일보다 3.72% 오른 7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는 전 거래일 대비 5.46% 오른 6만3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중 6만3천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로써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6만3천원선을 돌파했다.
전날 방한한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총재 겸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회장은 8일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루마이얀 회장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최측근으로, 그가 이끄는 사우디 국부펀드의 운용 규모는 6천억달러(약 785조원)에 이른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도 전 거래일보다 3.72% 오른 7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