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행복농촌만들기' 우수마을 1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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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를 열어 우수마을로 15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한 이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역량을 발휘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대통령상은 전남 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이 받았다.
농식품부는 문성마을이 마을기업, 농촌융복합산업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체를 조직했고, 이를 통해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활동가를 발굴하는 '우수활동가' 분야가 신설됐다.
우수활동가로는 강성애 활동가(강원 인제군)와 용지현 강원 홍천군 주무관 등 15명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2014년 시작한 이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역량을 발휘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대통령상은 전남 순천시 주암면 문성마을이 받았다.
농식품부는 문성마을이 마을기업, 농촌융복합산업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체를 조직했고, 이를 통해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활동가를 발굴하는 '우수활동가' 분야가 신설됐다.
우수활동가로는 강성애 활동가(강원 인제군)와 용지현 강원 홍천군 주무관 등 15명이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