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학교 커뮤니케이션 앱 '랑톡'에 민원 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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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학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랑톡' 애플리케이션에 2학기 중으로 '학부모 민원 통합 관리' 기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KT는 여러 학부모가 랑톡을 통해 보낸 의견과 민원 내용을 한꺼번에 관리하고,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랑톡 앱 마이페이지에서 저장이 필요한 민원을 모아 PDF 파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고, 학부모와 학생과 한 통화 녹음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아울러 KT는 이달 17일까지 학교 선생님들에게 소통 기능에 대한 설문 및 사용자 의견을 청취한 뒤, 향후 랑톡 기능 강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KT는 공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이 유선 전화번호로 학부모나 학생과 통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2021년 3월 '랑톡' 서비스를 출시했다.
민혜병 KT엔터프라이즈서비스DX본부장(상무)은 "공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KT는 여러 학부모가 랑톡을 통해 보낸 의견과 민원 내용을 한꺼번에 관리하고,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랑톡 앱 마이페이지에서 저장이 필요한 민원을 모아 PDF 파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고, 학부모와 학생과 한 통화 녹음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아울러 KT는 이달 17일까지 학교 선생님들에게 소통 기능에 대한 설문 및 사용자 의견을 청취한 뒤, 향후 랑톡 기능 강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KT는 공교육 현장에서 교직원이 유선 전화번호로 학부모나 학생과 통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2021년 3월 '랑톡' 서비스를 출시했다.
민혜병 KT엔터프라이즈서비스DX본부장(상무)은 "공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