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종대왕상 작가 김영원, 김해시에 작품 추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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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으로 유명한 김영원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경남 김해시에 작품을 또 기증했다.
김해시는 김 작가가 '그림자의 그림자-합3'라는 제목의 작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1일 개관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야외에 이 작품을 설치했다.
김 작가는 김해시 진영읍 한얼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작품 3점을 김해시에 처음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조각·회화작품을 순차적으로 김해시에 기증하고 있다.
김해시는 내년 10월 전국체전에 대비해 짓는 김해종합운동장에 '시립 김영원미술관'을 조성해 그가 기증한 작품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김 작가가 '그림자의 그림자-합3'라는 제목의 작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1일 개관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야외에 이 작품을 설치했다.
김 작가는 김해시 진영읍 한얼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작품 3점을 김해시에 처음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조각·회화작품을 순차적으로 김해시에 기증하고 있다.
김해시는 내년 10월 전국체전에 대비해 짓는 김해종합운동장에 '시립 김영원미술관'을 조성해 그가 기증한 작품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