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성과 기업 100개사·유공자 119명 인증·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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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과 '2023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정된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의 2021년 대비 지난해 평균 고용 증가율은 16.0%(평균 171.8명)로, 전체 기업 평균 2.8%(평균 3명)보다 훨씬 높다.
평균 이직률은 1.8%로, 전체 기업 평균 3.7%의 절반 수준이다.
119명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받았다.
최고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은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이사, 동국제약 구재성 상무이사, 코아시아세미코리아 신동수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삼성전자 유종민 상무는 올해 신설된 청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상을 받았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노동 개혁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 확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선정된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의 2021년 대비 지난해 평균 고용 증가율은 16.0%(평균 171.8명)로, 전체 기업 평균 2.8%(평균 3명)보다 훨씬 높다.
평균 이직률은 1.8%로, 전체 기업 평균 3.7%의 절반 수준이다.
119명은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받았다.
최고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은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이사, 동국제약 구재성 상무이사, 코아시아세미코리아 신동수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삼성전자 유종민 상무는 올해 신설된 청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상을 받았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노동 개혁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 확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