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업'은 이용자가 음악 한 곡만 선택하면 알아서 다음 곡이 이어져 나오는 선곡 서비스다.
이는 평소 음악을 고를 여유가 없거나 선곡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를 위한 것이다.
멜론이 이용자의 평소 음악 감상 이력에 맞춰 좋아할 만한 곡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뮤직웨이브'는 함께 모여 음악을 들으며 채팅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출근길을 그나마 경쾌하게 만들어줄 팝', '여행 텐션 올리기' 등 다양한 채널을 찾아 빠르고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원하는 주제의 채널이 없으면 별도로 신청해 새로 만들 수도 있다.
'뮤직웨이브'에서는 이용자끼리 채팅으로 감상평을 나누거나, '텍스트로 떼창하기' 등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다.
'뮤직웨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내 해커톤(프로그램 개발을 겨루는 행사)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된 사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