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층짜리 빈 주택 일부 붕괴…주민 대피 입력2023.09.02 17:59 수정2023.09.02 17: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10시 9분∼2일 오전 2시 40분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2층짜리 빈 무허가 주택 일부가 붕괴했다. 주택 붕괴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 등은 인근 4개 건물 9가구(12명) 중 11명을 인근 숙박시설과 병원 등지로 대피시켰다. 또 대피하지 않은 주민 1명에 대해서는 강제 대피 조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스 한줌]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6번... 2 배우자 구글 계정 사진첩 무단 열람…대법 "정보통신망 침입죄" 배우자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된 컴퓨터를 통해 상대방 동의 없이 사진첩을 열람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 3 [단독] 尹 탄핵 '운명의 칼자루' 쥔다…헌재 재판관 인선 속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가결 가능성이 커지면서 ‘운명의 칼자루’를 쥔 헌법재판소에 관심이 쏠린다. 변수는 6인 체제인 헌법재판소 재판관 구성이다. 지난 10월 국회가 추천한 재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