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부산 폐목욕탕 화재·폭발…소방관·공무원 등 10여 명 부상 입력2023.09.01 15:22 수정2023.09.01 15: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의 한 폐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차 폭발로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10여 명이 다쳤다. 1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이 불길을 잡았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재 현장과 인근에 있던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10여 명이 다쳤다. 경찰과 부산소방본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촉구한 인천여고 학생회…"얼굴평가·욕설 조롱" 의혹 제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한 인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이 SNS에 게시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 당국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1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2 "국정 혼란기 엄중한 책임감"…박장범 KBS 사장, 취임식 없이 취임 박장범 신임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이 취임했다.박장범 사장은 10일 KBS 사내 게시판에 게재한 취임사 영상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로 민주주의 질서와 헌법 가치가 위협받는 국정 혼란 상황에서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 3 경찰, 한덕수 총리에 피의자 소환 통보…"불응시 강제수사"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10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특별수사단은 이날 비상계엄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 총리 등 국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