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전국체전에 선수·임원 2만8천477명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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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에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2만8천477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1∼23일 제104회 전국체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선수 1만9천279명과 임원 9천198명을 합쳐 2만8천477명이 신청했으며 작년(2만7천606명)에 이어 2년 연속 참가자 수가 증가했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10일 13∼19일 전남에서 열리며 22개 시군에 산재한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벌어진다.
전국체전 주요 사항, 경기 운영, 채점 방법, 대진 추첨 방식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설명하는 시도대표자회의와 대진 추첨은 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1∼23일 제104회 전국체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선수 1만9천279명과 임원 9천198명을 합쳐 2만8천477명이 신청했으며 작년(2만7천606명)에 이어 2년 연속 참가자 수가 증가했다고 1일 전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10일 13∼19일 전남에서 열리며 22개 시군에 산재한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벌어진다.
전국체전 주요 사항, 경기 운영, 채점 방법, 대진 추첨 방식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설명하는 시도대표자회의와 대진 추첨은 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