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20대 조리사 화상
31일 오후 2시 42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주방에서 조리 중이던 20대 A씨가 얼굴과 팔에 각각 1·2도 화상을 입었다.

식당 내부에는 다른 직원이나 손님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열기로 인해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