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거래 협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방북 이후에 또 다른 그룹이 무기 거래를 위한 후속 논의를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