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보령헬스케어와 후원 협약
대한하키협회가 보령헬스케어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하키협회는 올해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가 쓸 6천만원 상당의 운동용 테이프를 제공 받는다.

역도 선수 출신 김범수 보령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키 종목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