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한강공원에 황톳길 조성…둘레길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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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망월동 미사한강5호공원에 황톳길과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개장한 황톳길은 길이 200m, 폭 1.6m의 순환형 산책 코스로, 끝 지점에 세족 시설과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시는 또 산책로만으로 조성돼 단조롭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둘레길(길이 450m)을 개선하기 위해 야자 매트를 설치한 600m 구간의 둘레길을 연장 조성했다.
이를 위해 시비 3억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조성공사를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해 공원 편의시설을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날 개장한 황톳길은 길이 200m, 폭 1.6m의 순환형 산책 코스로, 끝 지점에 세족 시설과 쉼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시는 또 산책로만으로 조성돼 단조롭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존 둘레길(길이 450m)을 개선하기 위해 야자 매트를 설치한 600m 구간의 둘레길을 연장 조성했다.
이를 위해 시비 3억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조성공사를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해 공원 편의시설을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