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소방서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 신청사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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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9일 성산소방서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구조대와 외동119안전센터가 함께 들어선 신청사는 2021년 12월 착공돼 지상 4층, 연면적 1천527㎡ 규모로 최근 완공됐다.
총사업비는 48억원 상당 투입됐다.
외동119안전센터는 외동을 중심으로 9개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건물 내에는 47명의 소방력과 소방펌프차, 고가사다리차, 구급차, 구조차 등 차량 6대가 배치됐다.
사무실과 심신안정실, 시민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실 등 공간도 갖추고 있다.
창원시는 이번 신청사 개청으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소방서비스 및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뉴스
구조대와 외동119안전센터가 함께 들어선 신청사는 2021년 12월 착공돼 지상 4층, 연면적 1천527㎡ 규모로 최근 완공됐다.
총사업비는 48억원 상당 투입됐다.
외동119안전센터는 외동을 중심으로 9개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건물 내에는 47명의 소방력과 소방펌프차, 고가사다리차, 구급차, 구조차 등 차량 6대가 배치됐다.
사무실과 심신안정실, 시민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실 등 공간도 갖추고 있다.
창원시는 이번 신청사 개청으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소방서비스 및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