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서울 영등포에 신사옥…역사홍보관 일반에 개방 입력2023.08.29 09:27 수정2023.08.29 09: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속옷 전문 업체 BYC는 서울 영등포구에 신사옥을 건립했다고 29일 밝혔다. BYC 마트 대림점 부지에 건립된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다. BYC는 이곳에 국내 속옷 산업을 이끌어온 지난 77년간의 역사를 담은 홍보관을 마련해 내달부터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 77년 사사도 발간하기로 했다. BYC는 1946년 '한흥메리야스'로 시작해 77년간 속옷 산업에 주력해온 국내 대표 속옷 기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국정 혼란 안정화가 사명…혼신의 노력 다할 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금 이 순간 무엇보다 중요한 사명은 국정의 혼란을 조속히 안정화시켜 국민들께 소중한 일상을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국민과 국익만 생각하며 위기 극복에 혼신의 노... 2 韓 권한대행 긴급지시 "전군 경계태세 강화…치안질서 확립"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 저녁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뀌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 하야와 암살, 탄핵소추안 의결... 3 경총, 탄핵 가결에 "기업, 경제 안정 위해 최선…노동계 힘 모아달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경영계는 혼란스러운 정국이 조속히 안정화되길 바란다”며 “기업들도 경제 안정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