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 국제 학회서 '써비레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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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 과학 실무 학회에서에서 현지 전문의가 자사의 자궁경부암 원격판독 AI(인공지능) 시스템 '써비레이'(Cerviray AI)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아이도트의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제품인 '써비레이를 통한 자궁경부암 조기진단과 스크리닝의 현대적 전망'이라는 주제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종양방사선 센터, 비즈니스 파트너 GSG, 그리고 한국 기업 아이도트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학회에는 아이도트 관계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장관 등 국내 및 현지 전문가들도 참석했으며, 학회에서는 써비레이를 통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관련 내용에 대한 세션을 통해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소통과 교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서로 가졌다.
아이도트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 써비레이 제품에 대한 연구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 연구는 약 6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5,000명의 추가 임상 연구도 발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회사측에 따르면, 학회에는 아이도트 관계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장관 등 국내 및 현지 전문가들도 참석했으며, 학회에서는 써비레이를 통한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관련 내용에 대한 세션을 통해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소통과 교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서로 가졌다.
아이도트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 써비레이 제품에 대한 연구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 연구는 약 6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5,000명의 추가 임상 연구도 발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