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달 신입사원 채용 접수…연구개발 등 6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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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현직자·인사담당자 참여 잡페어도 개최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14일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 연구개발 ▲ 디자인 ▲ 생산·제조 ▲사업·기획 ▲ 경영지원 ▲ 정보기술(IT) 등 6개 분야 26개 직무가 대상이다.
전체 채용 규모는 비공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 기간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잡페어는 다음 달 8∼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열린다.
현대차가 잡페어를 개최하는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잡페어는 팝업스토어 형태로 현대차 구성원의 일과 성장,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와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팝업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로젝트 코드'를 주제로 하나의 신차를 개발해 완성하기까지 담긴 노력과 성장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소통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직자와 직무에 관해 이야기하는 '리버스 인터뷰'와 현대차 구성원의 성장 스토리를 듣는 '팀 현대 토크' 등으로 이뤄진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같은 달 5∼6일 열린다.
현직자가 채용 직무를 발표하는 '채용 발표회', 현직자와 지원자가 직무에 대해 소통하는 '직무 상담 공간', 인사담당자와 채용 상담 또는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HR 상담 공간', 현대차 채용 정보를 볼 수 있는 '채용 정보관'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소통 프로그램과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도입한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 원칙에 따라 분기별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우수 인재를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자 관점을 고려해 채용 과정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채용 콘텐츠를 만들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채용은 ▲ 연구개발 ▲ 디자인 ▲ 생산·제조 ▲사업·기획 ▲ 경영지원 ▲ 정보기술(IT) 등 6개 분야 26개 직무가 대상이다.
전체 채용 규모는 비공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 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 기간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잡페어는 다음 달 8∼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열린다.
현대차가 잡페어를 개최하는 것은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잡페어는 팝업스토어 형태로 현대차 구성원의 일과 성장,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와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팝업 전시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로젝트 코드'를 주제로 하나의 신차를 개발해 완성하기까지 담긴 노력과 성장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소통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직자와 직무에 관해 이야기하는 '리버스 인터뷰'와 현대차 구성원의 성장 스토리를 듣는 '팀 현대 토크' 등으로 이뤄진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같은 달 5∼6일 열린다.
현직자가 채용 직무를 발표하는 '채용 발표회', 현직자와 지원자가 직무에 대해 소통하는 '직무 상담 공간', 인사담당자와 채용 상담 또는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HR 상담 공간', 현대차 채용 정보를 볼 수 있는 '채용 정보관'의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소통 프로그램과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도입한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 원칙에 따라 분기별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우수 인재를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자 관점을 고려해 채용 과정을 개선하고 차별화된 채용 콘텐츠를 만들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