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기업 아이디어 공모전 산업부 장관상에 '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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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제2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기업 5곳을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에어컨 배관 열처리 기술 등을 개발한 '대천'이 수상했다.
중기중앙회장상은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을 개발한 '승산팩'과 친환경 스테인리스 인테리어 마감재 기술을 개발한 '티아이에스'가 각각 받았다.
또 블랙코일을 이용한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공정을 개발한 '유에스티', 콘트리트 고정용 타이를 이용한 스테인리스 시공법을 개발한 '원진'이 한국철강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과 이번 공모전을 주최했다.
수상기업은 각각 1천만원의 상생지원금을 받고, 후원사인 포스코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에어컨 배관 열처리 기술 등을 개발한 '대천'이 수상했다.
중기중앙회장상은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을 개발한 '승산팩'과 친환경 스테인리스 인테리어 마감재 기술을 개발한 '티아이에스'가 각각 받았다.
또 블랙코일을 이용한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공정을 개발한 '유에스티', 콘트리트 고정용 타이를 이용한 스테인리스 시공법을 개발한 '원진'이 한국철강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과 이번 공모전을 주최했다.
수상기업은 각각 1천만원의 상생지원금을 받고, 후원사인 포스코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