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넉 달째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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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넉 달째 낙관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8월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6.4로 나타났다.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100.7), 6월(101.8), 7월(106.5)에 이어 4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상회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03∼2022년)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가계수입전망(102)·금리수준전망(115) 등은 올랐고, 현재생활형편(93)·향후경기전망(90) 등은 내렸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103.1)보다 높은 수준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8월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6.4로 나타났다.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100.7), 6월(101.8), 7월(106.5)에 이어 4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상회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2003∼2022년)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가계수입전망(102)·금리수준전망(115) 등은 올랐고, 현재생활형편(93)·향후경기전망(90) 등은 내렸다.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103.1)보다 높은 수준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