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법 효과 느끼도록"…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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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22∼23일 세미나실에서 정책지원관과 법제관을 비롯한 7개 전문위원실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입법 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전부 개정된 강원특별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조례 입법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농지·군사기지·환경영향평가·산지 관리 주요 내용과 위임사항 등을 공부한다.
권혁열 의장은 "도민들이 특별법 개정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들이 특별법상 4대 규제 해소를 위한 특례와 위임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은 다양한 형태를 통해 앞으로도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틈틈이 주기적으로 이어 나가 도의회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전부 개정된 강원특별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조례 입법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확보하고자 마련했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농지·군사기지·환경영향평가·산지 관리 주요 내용과 위임사항 등을 공부한다.
권혁열 의장은 "도민들이 특별법 개정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들이 특별법상 4대 규제 해소를 위한 특례와 위임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은 다양한 형태를 통해 앞으로도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틈틈이 주기적으로 이어 나가 도의회 내실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