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오후 8시를 기해 여주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고양·안산·시흥·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도내 10곳의 폭염주의보는 같은 시각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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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