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574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주목 e공시]
하나제약은 글로벌 제약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74억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의 27.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지역은 일본이고 계약기간인 2027년 12월 31일까지 발주처의 요청 수량에 맞춰서 공급하는 게 계약 내용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