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574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21 15:03 수정2023.08.21 15: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제약은 글로벌 제약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 MEDICAL COMPANY)와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74억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의 27.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지역은 일본이고 계약기간인 2027년 12월 31일까지 발주처의 요청 수량에 맞춰서 공급하는 게 계약 내용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제약, 삼진제약 2대주주로…경영권 분쟁 신호탄 되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을 계속 매집해 2대주주까지 올랐다. 증권업계에선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하나제약은 삼진제약 주식 17만7478주를 추가로 사들였다고 지난 1... 2 삼진제약 2대주주 올라선 하나제약…경영권 분쟁 서막? 코스피 상장사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을 계속 매집해 2대주주까지 올랐다. 증권업계에선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나제약은 삼진제약 주식 17만7478주를 추가로 사들였다고 지... 3 “하나제약, 실적 성장 더해 위탁생산 잠재력 보유” 상상인증권은 27일 하나제약에 대해 실적 성장세에 더해 위탁생산(CMO) 사업에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투자의견 ‘중장기 주가 상승’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낮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