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복 수출 확대 판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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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9일 전복 수출 확대를 위해 판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9월 말까지(수출신고 기준일) 전복 수출 금액의 10%(최대 3천만원)를 수출기업 또는 수입기업에 판촉 행사 비용으로 지원한다.
수출입 기업은 판촉 행사 비용으로 전남도가 세계 9개국 26곳에 운영 중인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 등에서 전복 판촉 행사를 해야 한다.
전남도는 이번 지원사업이 해외 상설판매장 활성화와 한국산 전복의 해외 인지도 제고 등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복 가격은 최근 소비 위축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45% 수준까지 떨어졌다.
전남지역에서는 전국 전복 생산량(지난해 기준 2만2천여톤)의 99%인 2만1천9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는 9월 말까지(수출신고 기준일) 전복 수출 금액의 10%(최대 3천만원)를 수출기업 또는 수입기업에 판촉 행사 비용으로 지원한다.
수출입 기업은 판촉 행사 비용으로 전남도가 세계 9개국 26곳에 운영 중인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 등에서 전복 판촉 행사를 해야 한다.
전남도는 이번 지원사업이 해외 상설판매장 활성화와 한국산 전복의 해외 인지도 제고 등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복 가격은 최근 소비 위축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45% 수준까지 떨어졌다.
전남지역에서는 전국 전복 생산량(지난해 기준 2만2천여톤)의 99%인 2만1천9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