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남 하나로마트 700곳서 23일까지 '경남 마늘'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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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경남농협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마늘 공동마케팅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올해 지역 마늘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산지 가격이 하락하자 공동마케팅에 나섰다.
소비자들은 수도권, 영남지역 하나로마트 700여곳에서 경남에서 생산된 마늘 33t을 시세 대비 15∼20%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경남도는 전국 최대 마늘 산지다.
창녕군, 합천군, 남해군을 중심으로 지난해 7만9천t의 마늘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특판에서는 마늘 외에 배, 미나리, 미니 단호박, 마른 고사리 등 다른 경남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올해 지역 마늘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산지 가격이 하락하자 공동마케팅에 나섰다.
소비자들은 수도권, 영남지역 하나로마트 700여곳에서 경남에서 생산된 마늘 33t을 시세 대비 15∼20%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경남도는 전국 최대 마늘 산지다.
창녕군, 합천군, 남해군을 중심으로 지난해 7만9천t의 마늘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특판에서는 마늘 외에 배, 미나리, 미니 단호박, 마른 고사리 등 다른 경남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