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경축 양양국제사이클대회 개막…4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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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경축 2023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가 17일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개막했다.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사이클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4일간 열린다.
대회 참가자들은 남녀 일반부와 남녀 고등부 등 4개 부문에서 트랙경기 12종목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참가인원은 66팀 301명으로, 국내 55팀 280명과 국외 11팀 21명이다.
국외에서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이란, 파키스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참가했다.
대회는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전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은 지난 6월 'BMX 전국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사이클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4일간 열린다.
대회 참가자들은 남녀 일반부와 남녀 고등부 등 4개 부문에서 트랙경기 12종목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참가인원은 66팀 301명으로, 국내 55팀 280명과 국외 11팀 21명이다.
국외에서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이란, 파키스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참가했다.
대회는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전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은 지난 6월 'BMX 전국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023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