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제품 전문브랜드 로델리아는 헤어 아티스트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뷰티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로델리아 홈케어 세트상품 ‘2023 FW 아이템 팔레트’를 통해 기능성 헤어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휴이엠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로델리아는 모발개선을 위한 데미지테인 리페어샴푸, 어메이징 프로 토모미 트리트먼트, 씻어내지 않는 컨디셔너 워터밤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모발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2023 FW 아이템 팔레트’는 금번 기능성 헤어제품 라인업 확장을 위한 세트다.

메인 제품인 로델리아 헤어 클리닉 아이템 ‘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는 홈케어 헤어클리닉으로 빠르고 손쉽게 손상된 모발을 회복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고안됐다.
사진=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의 컨셉화보 ‘화이트 오트 메르(White Haute mer)’
사진=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의 컨셉화보 ‘화이트 오트 메르(White Haute mer)’
‘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를 알리기 위한 로델리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롤리스 태양(Rollys sun)’이 선정되어 White Haute mer(화이트 오트 메르) 컨셉의 화보 촬영도 마친 상태다.

이번 화보의 컨셉트는 ‘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의 핵심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인 ‘건강하고 부드러운 머릿결로의 회복’을 어필하며 화이트 심해를 배경으로 황금빛 선율을 따라 흘러가는 모델의 신비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의 모발 회복력과 부드러움을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장면으로 선보였다.

광고제작을 맡은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 측은 "현대 트렌드에 능숙하게 대응하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간의 소통을 잘 이끌어내는 헤어 광고에 주목했으며 이번 로델리아 ‘데미지테인 토모미 트리트먼트’ 화보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광고 컨셉을 통해 머릿결을 부드럽게 회복시킨다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로델리아의 ‘2023 FW 아이템 팔레트’는 로델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휴이엠컴퍼니의 자회사 헤어샵 브랜드인 휴이엠헤어와 로이드밤헤어 매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