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16일부터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8.14 11:17 수정2023.08.14 1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농협은행은 오는 16일부터 타행 자동이체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한다고 14일 밝혔다.농협은행은 지난 3월 모바일 뱅킹 앱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데 이어 자동이체 수수료로 대상을 확대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빌딩 부자' 엑셈…"주주들에 선물 주겠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7년 ‘전투개미’가... 2 농협은행, 농협 계열사별 이벤트·쿠폰·혜택 등 한 번에 확인 농협은행은 범농협 통합 멤버십인 ‘NH멤버스’에서 신규 서비스 ‘NH멤버스팟’을 선보였다. 유통·금융 계열사별 이벤트·쿠폰·혜택 등을 한 번에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NH포인트를 사용해 범농협 계열사 금융 상품... 3 농협은행 주택대출 금리, 인터넷은행보다 낮아져 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고정금리형(혼합형) 주담대는 지난달 하순부터 농협은행 최저금리가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보다 낮아졌다. 1000조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