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직격한 울산 상수도 시설물 피해 점검·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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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상수도 시설물 피해를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기·기계 전문관 등 2개 팀 8명이 투입돼 배수지 28곳, 가압장 26곳을 살펴본다.
시는 점검 결과 드러난 시설 피해는 신속히 복구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환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둘러보고 중단 없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기·기계 전문관 등 2개 팀 8명이 투입돼 배수지 28곳, 가압장 26곳을 살펴본다.
시는 점검 결과 드러난 시설 피해는 신속히 복구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환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둘러보고 중단 없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